이끼는 무엇인가?
잔디밭에서 흔히 관찰되는 이끼는 곰팡이나 세균이 아닌 선태식물로 습윤하고 통풍이 나쁜 조건에서 빠르게 번식하며, 잔디 생육을 방해하고 미관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.
이끼 발생의 원인
조경지나 잔디밭에서 이끼가 생기는 원인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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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조 부족: 그늘이 지는 지역에서 빈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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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수 불량: 지속적인 수분 정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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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풍 불량: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밀폐된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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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양 산성화: pH 5.5 이하일 경우 이끼 번식이 용이
잔디에 생긴 이끼,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
“지상부만 죽이는 방식으로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”
칡은 조경 관리자에게 있어 가장 까다로운 목본성 광엽잡초 중 하나입니다. 번식력과 거대한 지하 괴근 구조, 강한 재생력으로 인해 단순 예초나 제초제 살포만으로는 반복 발생을 막을 수 없습니다. 특히 제초제를 1회성으로 살포하면 내년에 칡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뿌리까지 없애려면 반드시 2단계 전략이 필요합니다.

1단계 : 지상부에 전용 제초제 살포
첫 번째 단계는 잎과 줄기를 대상으로 제초제를 살포하여 지상부 조직을 고사시키는 작업입니다. 이 단계의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. 하나는 그 해의 생장력을 억제하는 것이고, 다른 하나는 이후 뿌리에 직접 약제를 처리하기 위한 감수성 유도 전처리입니다.
이 작업에는 근사미보다는 뉴갈론 또는 하늘아래의 효과가 월등합니다. 물 20리터당 100㎖를 희석하여 살포하며, 살포 적기는 6~8월 생장기 중 잎이 활발히 전개된 시기입니다. 14일 정도 지나면 칡 지상부가 고사합니다.
중요한 점은 제초제의 대명사 근사미 (글리포세이트 이소프로필아민 성분)를 살포하면 지상부만 일시적으로 마르다가 머지않아 재생되기 때문에 칡 제거에는 부적합하다는 점입니다.
2단계 : 지면 가까운 곳 절단후 제초제 도포 또는 주입
칡 방제, 확실하게 끝내는 2단계 전략
칡의 연간 생장 사이클
본격적인 칡 방제 이야기에 앞서, 칡의 연간 생장 사이클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.
칡은 번식력이 매우 강해 여름철 온 산을 뒤덮는 덩굴식물입니다. 하지만 겨울이 되면 지상부의 잎은 대부분 말라 죽고, 지하 뿌리는 휴면 상태로 들어갑니다.
줄기의 하단부 일부는 겨울에 살아남아 이듬해 봄에 다시 살아나기도 하지만, 이 줄기는 세력이 약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따라서 실질적인 칡의 확산은 4~5월경 지하의 뿌리에서 새싹이 올라오면서 시작됩니다.
칡을 관리하는 3가지 방법
칡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
1.
뿌리의 주두부에 약을 직접 도포하여 뿌리를 말려 죽이는 방법
2.
전용 제초제를 토양에 살포해 장기간 새 순이 땅 위로 못 나오게 막는 방법
봄에 칡이 땅 위로 아예 못 나오게 하는 제초제 추천
